[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롯데컬처웍스와 함께 기획한 커플 매칭 프로그램 ‘무비플러팅’ 4기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무비플러팅은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의 대표 이색 소개팅으로 20,30대 미혼 직장인 남녀 각 8명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일반 소개팅과는 달리 사전에 재직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등 철저한 서류확인을 통해 신원이 확인된 사람만 참여할 수 있어 신뢰감을 갖고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무비플러팅 4기 참가자들은 국내 최초 스토리텔링 레스토랑 몽드샬롯에서 코스 요리를 즐기며 자기소개, 첫인상 선택 등을 서로를 탐색하며 어색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나갔다. 이후 샤롯데 월드타워로 이동한 참가자들은 함께 영화 관람을 한 후 샤롯데 라운지에서 1:1 로테이션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고 편해진 분위기 속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최종 커플 매칭에서는 참가자 총 16명 중 4쌍의 커플이 탄생하며 이번 4기 기수 또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4기 참여자들은 “획일화 된 소개팅이나 미팅 보다는 이색 단체 미팅을 통해 다양한 업종,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만나볼 수 있어 참신했다”며 “재직과 결혼유무 등 검증된 사람을 만날 수 있어 좋았으며 주변 지인들에게도 소개할 것” 등의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이번 무비플러팅 4기는 총 4커플이 탄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서 기쁘다”며 “4기 후기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며, 앞으로도 이색 소개팅,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반응도에 따라 서울을 비롯해 대전, 대구, 부산, 광주지사에도 결혼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한 ‘무비플러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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